대회 5일차
아침 7시40분 경기장에 들어서니 한쪽 모둥이에서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당연하게 어제 마무리 청소를 못하신 직원으로 생각을 하고 가까이 가서 인사를 드리고자 했는데
감동 광주체육중학교 학부모님이 주변 정리 및 물이 고인 부분을 청소하고 계셨습니다.
학생선수들에게 모범이 되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