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최종일 결과 및 총평

3일차. 최종일경기

-63kg. 김지정(금메달)
1회전 라오스 업어치기 한판승
2회전 카자흐스탄 업어치기. 유효
준결승 우즈베키스탄 지도승
결승. 중국. 허벅다리 유효 누르기 한판승

-81kg 안재상(금메달)
1회전. 업어치기 한판승
2회전. 몽골리아 업어치기. 유효
3회전. 아이오 발뒤축걸기
준결승. 타지키스탄 업어치기 절반
결승. 우즈베키스탄. 발뒤축걸기 한판승

저희는 경기를 마치고 낼 2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갑니다.
한국시간 6시경에 도착한다고합니다.

총평

난징대회 출전을 위하여 선수들은 중국(난징)으로 출발하기 2일 전에 금곡고등학교에 모여서 선생님과 상견례를 하고 이틀동안 훈련을 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선수와 지도자 간에 서로를 알기위해 금곡고에서도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도 훈련을 하면서 자세 및 기술구사능력이나 장단점을 평가하고 지도자간 협의도 하여 선수를 조금이나마 알고, 사이드 코치를 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중고연맹에서 경비를 지원해서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선수와 지도자간에 어색함은 사라지고 지도자들의 지시에도 정말 말을 잘 듣고, 경기장에서도 사전에 의논된 방법으로 잘 따라 주었습니다.

저희들의 생각이 적중했고 ,유도에30며개국이 출전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송재훈(금곡고), 손호진(도개고)선생님과선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